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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근
조회수 7 작성일 2015-08-16 06:42:41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자!!!!(엡4:1-16)
http://ICHEONCH.onmam.com/3064329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자!!!!(엡4:1-16)













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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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엡4;1-16)









A. 격 언, 명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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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그리스도 하고 부르시는 사람일수록 심판 때에는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보다도

멀리 그를 떠나는 자가 많다(A.단테/신곡)



거친 말을 하지 않고,도리와 진실의 말을 하고 말로써 그 누구도 화나게 하지 않는 자,

나는 그런 사람을 성자라 부른다(스파니타파)



B. 성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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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창3:9)



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사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출19:20)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신지라 사무엘이 일어나서......(삼상3:6)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욥13:22)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10:1)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였으며...(눅6:1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요11:43)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자니라(롬9:24)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고전1:26)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엡4;1-16)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살전2:120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딤전6:12)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히3;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벧전2;21)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벧후1:10)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계17:14)





C. 사전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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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2 [召命]단어장 저장///네이버 백과@@@

[명사]
1.임금이 신하를 부르는 명령.
2.<기독교>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일. ‘부름’으로 순화.

**************************************************************************************************************

소명/부르심///위키백과@@@

1 a royal summons 2 calling

1. 왕의 부름 a royal summons
소명을 받들어 in response to a royal summons
소명을 내리다 summon; call
2. 신의 부름 calling
소명을 내리다 (God) c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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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원 어 해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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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라(시147:9,사21:8,34;14

부르다(동사)/초대하다,

카리/부르심을 입은 자(민1;16,16;2,겔23:23)



헬/클레시스/부름, 칼레오/부르다

(마4;21/제자들을 부르시다,죄인들을 회개하라고 부르신다(마9:13)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부르셨다(롬9:24)



기독교인들을 평화에로(고전7:15),은총 가운데로(갈1:6),자유에로(갈5:13),

거룩함에로(살전4:7) ,영생에로(딤전6:12),빛에로(벧전2:9)...부르셨다.

에클레시아(교회)는 칼레오에서 파생됨.





E.설 교//////////////





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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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엡4;1-16)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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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자!!!!!!!!!!





F.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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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공동체,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할 때 필요한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살고 있던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는 모세를 부르셨고,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 베드로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을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그들은 부르심을 입은 하나님의 뜻에 자발적으로 합당하게 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믿는 자를 여러 곳에서 부르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는가를 깨닫고,

우리도 부르심을 입은 하나님의 뜻에 자발적으로 합당하게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 뿐만이 아니라 시대와 역사 속에서도

민족,나라도 부르셔서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전파에 긴요히 쓰심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민족 가운데 이스라엘을 부르셨습니다.

애급 땅에서 종살이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부르시사,

건지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택하셨고,

불러내신 이스라엘 민족이 구약 교회입니다.

신약의 교회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시작합니다.
주님께서는 고기 잡는 어부 베드로를 부르셨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셨습니다. 세관에 앉아 있는 마태를 부르셨습니다.


12명의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120명의 성도를 부르셨습니다. 많은 민족, 많은 족속 가운데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가족을 통하여, 친척과 친구와 이웃을 통하여, 아니면 내 마
음에 감동을 주어서 나를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믿는자 한사람 한사람을 부르셨습니다.


(사 43:1)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롬 1:6)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롬 1:7)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
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믿는자 한사람 한사람을
부르셨다는 확실한 믿음 위에 서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우리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 가
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르심에 합당한 생활을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집사가 되고 교사가 된 것 감격하고 있습니까?


감격없이 직분이 부담이 되어 있다면 그것은 불행입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확실히 몰라서 그렇습니다.



사도바울은 1절에서 말씀합니다.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 개역번역으로는 '부르심을 입은 부름'
이란 어려운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원어에 가깝게 번역해 보면

"성도들이 부르심을 입은 소명에 합당하게 행하여..."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장 비슷한 뜻의 번역이라고 봅니다.



이처럼 번역이 어려운 이유는
'부르심(calling)'의 뜻이 광범위한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헬라어로 'calling'이 '클레이시스'인데

이 '클레이시스'도 크게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부르심의 행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소명'입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소명'보다
더 구체적으로 '일(vocation)'의 의미가 주어져 있습니다.



원어성경에서는 'vocation'에 가까운 뜻으로 'calling'이 사용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여러 가지 다양한 의미를 염두에 두고 다시 한번 본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 안에는 두 가지 놀라운 은혜의 사건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를 불러내셨다는 것입니다.

어두움 속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놀라운 은혜의 사건입니다.

그런데 어둠 속에서 불러 내신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명(사명(使命/맡겨진 임무/mission,calling,vocation)을 주셨습니다.

새로운 창조적인 과업을 맡기신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불러내신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독특한 소명을 그 시대에 사는 크리스챤들에게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소명이 우리로 하여금 감격 어린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이 소명을 깨달을까요?


우리에게 주어진 이 크신 창조적인 과업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이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가 그 다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겸손과 온유 가운데서 하나됨을 힘써 지킬 때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위대한 부르심의 목적을 발견케 된다는 것입니다.

부름받은 자들에게 맡겨진 위대한 창조적 과업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딤전1:12절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요
내가 죄인 중에 괴수니라"고 고백합니다.


직분에 눈이 뜨여져 주께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교회 안에 여러 가지 직분을 주셨습니다.
11절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합니다.



G.본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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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며 사는 것입니까 ????????

첫째, 겸손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겸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창조자요 우리는 그분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본래 성경에 "겸손"이란 말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태도"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겸손해야 합니다.

그런데 언제 겸손하지 못합니까 ?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망각할 때입니다.

마귀가 에덴동산에 처음 사람을 찾아와서 속삭였던 최초의 말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된다"라는 말이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마귀의 첫 번째의 속삭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마귀는 계속해서 사람의 마음속에 "네가 하나님이 되어라"하고 속삭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마귀의 음성을 듣고 어느날 우리는 "내가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다"는 망상을 갖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제가 감히 품겠습니까 ?"하고 우리는 대답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 행동을 보면

"나는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다"하는 증거들이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사람은 불완전한 자이고 피조물이기 때문에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겸손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다 죄인이고 다 실수할 수 있는, 잘못될 수 있는, 불완전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겸손은 위를 쳐다보는 자세입니다.

더욱이 우리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쳐다보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겸손을 실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스스로 종의 형체를 가지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며 겸손을 실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 "내가 주와 스승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마땅하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두가지 성품은 온유와 겸손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9절에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겸손과 온유를 배우고 실천해 가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에베소교회는 분열이 있고, 갈등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심을 호소하면서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서로 필요한 존재임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바라 보면서 겸손한 사람이 되어 서로 높이고 인정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가 될 줄 압니다.

그렇게 될 때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둘째, 온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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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람은 온유해야만 합니다.

온유란 부드럽고 친절하고 따뜻한 것을 말합니다.

온유의 헬라어 뜻은 "적절하게 자신을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화내야 할 때는 화내고, 화내지 말아야 할 때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화내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성도의 교제를 위한 덕목의 하나로 이 온유함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자기자신을 조정하는 힘이 없어질 때 우리는 거칠고 강팍한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이 있으면 공동체가 하나가 되지 못합니다.

신앙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것이 바로 온유함입니다.

그리고 성도가 온유할 때 교회공동체는 삽니다.

우리가 흔히 '외유 내강'이란 말을 씁니다. 이 말은 내적으로는 강하나 외적으로,

즉 사람들에게는 온유하라는 말입니다.

성도는 온유해야 합니다.



민수기 12장 3절에 보면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라고 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 모세가 애굽의 바로왕을 이기고 모든 역경을 극복한 위대한 지도자가 된 것은

모세의 온유함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

지도자를 지배자, 감독자, 명령자, 권위자로 생각한다면 성경을 다시 읽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다시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도자는 온유한 사람입니다.

모세가 위대한 지도자가 된 것은 바로 그의 온유함 때문이었습니다.

성공적인 지도자, 능력있는 지도자, 만인을 다스리는 지도자가 되려면 온유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통해서 어떤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까 ?

마태복음 5장 5절에서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시편 37편 11절에서도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화평으로 인생을 즐기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온유해야 인생도 즐길 수 있습니다.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할 수 있는 자질이 온유함입니다.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온유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오래 참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 부름받은 자는 오래 참는 미덕이 있어야만 합니다.

베드로후서 1장 5절 이하를 보면,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더하라고 했습니다.



인내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부름을 받은 자는 오래 잘 참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에 승리는 오래 참음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오래 참아야 합니다.



성도들은 길이 참으시는 하나님의 인내와 예수님의 인내를 배워야 합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성품이 바로 인내입니다.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방식대로 안된다고 조급해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오래 참으라고 하십니다.



히브리서 12장 1절에서는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라고 했고,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4절에서는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7절에서는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서로 참아주고 서로 기다려 주는 인내가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선한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려면 무엇보다도 오래 참음의 미덕이 필요합니다.



넷째,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

우리 모두가 부족하고 우리 모두가 실수가 많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격도 다르고, 아는 것도 다르고, 사는 형편도 다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사랑으로 용납하고 받아주지않으면 성도의 교제는 엉망이 될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13절에 보면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라고 했습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신 주님은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이와 같이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용납하면 사랑의 교회 공동체가 되고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공동체는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게 해 줄 것입니다.



다섯 째,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가 신앙의 경주자로서 저마다 자기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서겠다고 다투면 그 교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마다 다 자기가 잘 났다고 하면 그 성도의 교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것은 혼란입니다. 분열입니다. 그 교회와 공동체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의 경주에는 천사도 인간도 그리고 세계가 구경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세상 앞에서 서로 앞서겠다고 다투면 그것은 조롱거리가 됩니다.

더욱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우는 사자와 같이 노려보는 사탄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지체입니다.

우리를 예수님의 지체되게 하신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신앙에는 혼자가 없습니다.

서로 돕고 서로 격려하면서 달려가는 것이 신앙의 경주입니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은 획일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와 일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

위대한 오케스트라를 보십시오. 연주자도 다르고, 악기도 다르고 ,

소리도 다르고 움직이는 것도 모두 다릅니다.

그러나 그 연주자와 악기들이 지휘자를 중심으로 한데 어울리면 너무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습니다.

신앙의 경주라고 해서 혼자 잘난 체하면 모든 조화와 평화가 깨어집니다.

신앙의 경주는 조화와 일치, 평화와 하나됨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평안의 매는 줄로 모든 지체가 다투지 말고 평화가운데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리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 여러분,

이 험한 세상에서 신앙으로 살아가는 동안 성경이 말하는 미덕들,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면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성도의 삶입니다!!!!!!!!!!





결 론 ////////////////////////////////////////

=================================================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의 목적이 있습니다.
성도는 부름에 합당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 온전한 교회로 세워 하나님의 지극히 풍성한 은혜를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은혜 받아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 직분과 직책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서
성도들을 섬기는 직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교회가 하나가 되기 위하여
상호 의존적인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부르심에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삶인 것입니다!!!!!!!!!!!







주내 평강!!!!!!!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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