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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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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안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7년차 총회장으로 섬기게 된 임석웅 목사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모든 성결 가족과 제117년차 총회 대의원들에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는 총회장으로서 모든 성결가족이 진정한 ‘우리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며 다음의 사역들에 제가 가진 역량을 쏟으려 합니다. 1. 먼저 영혼 구원하는 일에 교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영혼 구원은 성결교회와 지교회의 존재 목적이며, 제117년차 교단 표어를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라고 정한 이유입니다. 교단 창립 120주년이 되는 2027년까지 해마다 모든 성도가 한 사람을 주께로 전도해 오자는 의미입니다. 2.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한 실제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보급하겠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부서를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부흥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학년데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급하며, 지역별 청소년 성령집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다음 세대 전문 사역자를 양성하고, 전도 매뉴얼을 만들고 세미나를 통해 보급하여 누구라도 다음 세대의 부흥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돕는 총회가 되겠습니다. 3. 시대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교단과 총회본부가 되도록 시스템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세계 각 정부와 모든 기업, 공동체들이 ESG경영(Environment 환경, Society 사회공헌, Governance 윤리경영)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민감히 대처하고, 사회가 지향할 바를 선도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교단창립120주년기념준비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인 개혁의 초석을 만들겠습니다. 교단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제도와 조직의 개혁과 개선을 위한 연구를 하겠습니다. 지방회의 협조를 통해 시대의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한국 교계와 한국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교단이 되는 첫걸음을 놓겠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일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 바랍니다. 언제나 주님 앞에서 무릎 꿇고 겸손히 교단을 섬기는 총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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