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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1096 작성일 2022-12-27 14:27:12
제116년차 총회장 자문위원회 열려

 

총회본부 보직이동 등 의견 수렴
제116년차 총회장 자문위원회가 지난 12월 19일 총회본부에서 열려 교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함께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자문위 회의에는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영도교회 원로)와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 원로), 전 부총회장 신명범 장로(강변교회 원로), 성해표 장로(예동교회 원로), 장광래 장로(헤브론교회)가 참석했으며 총회장 김주헌 목사와 문창국 총무가 교단 현안을 보고했다.

김주헌 총회장은 이날 “총회장 취임 후 이제 반환점을 지나는 시점에 와 있다”며 “교단 내 여러 많은 일들을 돌아보면서 바쁘게 지내왔는데 교단 현안을 잘 풀어가도록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문창국 총무가 최근 총회본부 환경개선과 보직이동, 행정 개선안 등을 보고했고 이에 대해 자문위원들이 차례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자문위는 최근 총회본부 보직이동과 관련해 순환보직 개념의 인사이동은 바람직하지만 일부 특정부서 인사에 대해서는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관례적으로 장로가 맡아온 사무국장은 목사가 아닌 장로를 임명해줄 것을 제안했으며 유지재단과 같이 업무 노하우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기관의 보직이동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김주헌 총회장은 한 직원이 특정부서에서 너무 오랫동안 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특정인이 없어도 지장이 없도록 업무 효율화를 고려하고 부총회장들과 총무 등의 의견을 모아 인사를 결정했다고 원칙을 설명했다. 

    이날 또 자문위는 휴업 상태의 성결원과 관련해 더 이상 불필요한 총회 예산이 소요되지 않도록 바람직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건축을 추진 중인 르완다 테바병원 프로젝트도 건축설계 문제 등의 현안을 잘 풀어갈 것을 주문했다. 

      또 최근 서울강남지방 A교회와 관련한 사회법 소송은 가급적 소송이 아닌 중재 노력으로 갈등을 해결할 것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자문위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학교전국연합회와 다음세대 교육 문제에 총회가 더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출처 : 한국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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