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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068 작성일 2021-02-04 10:01:25
총부연 3차 공청회…충청·강원지역 대상
총회부동산 활용방안 제3차 공청회에서는 총회본부를 지방 및 서울신대로 이전하는 안에 대한 발제가 주목을 끌었다. 반면 총회본부 재건축은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총회부동산(대치동)최유효활용방안연구위원회(위원장 지형은 목사)는 지난 2월 1일 천안교회에서 충청·강원지역을 대상으로 3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 대치동 부지에 재건축(반대)’ ‘지방으로 이전’ ‘서울신대 이전’ 등에 대한 발제가 이뤄졌다.

3가지 안 모두 현 대치동 부지에 총회본부를 재건축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할 입장을 취했으며 총회본부를 지방 또는 서울신대로 이전하고 현 부지는 수익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첫 발제에 나선 류경남 목사(주사랑교회)는 현 대치동 부지에 총회본부를 재건축하는 것을 반대하면서 교단이 재건축보다는 작은교회 살리기에 집중할 때라고 주장했다.

류 목사는 “코로나 사태로 말미암아 기독교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작은교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때에 총회본부 재건축은 조심스럽고 부담스럽다”며 “지금은 교단이 작은교회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지방으로 이전’ 안을 발제한 박도훈 목사(은파교회)는 총회본부 이전 부지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 목사는 “오송은 KTX가 정차해 지방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역의 미래성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면서 “총회본부의 현 자산이 700억원이라면 300억원만으로도 오송 이전이 충분하다. 남은 400억원으로 서울신대 등 후진양성을 위해 임대수익 사업을 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발제에 나선 충서지방회장 함동주 목사(홍남교회)는 ‘총회본부의 서울신대 이전’을 주장했다. 서울신대 주변에 새 부지를 확보해 총회본부를 건축하거나 학교 내에 총회본부를 신축한 다음, 학교 부속 건물을 함께 사용하는 방안이다.

함 목사는 수도권을 벗어난 이전은 교통의 접근성 문제가 크기 때문에 서울신대 이전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함 목사도 총회본부 이전 후 현 대치동 부지는 수익사업에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공청회 전 1부 예배는 이종래 목사의 집례로 강원지방 부회장 함선호 장로의 기도, 연구위원 이만진 목사의 말씀, 총회 서기 이승갑 목사의 광고안내, 윤학희 목사(천안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위원장 지형은 목사가 발제 전 모두발언으로 총부연의 방향 및 일정을 소개했으며 대전서지방회장 홍성진 목사가 폐회기도했다.

한편 총부연은 오는 3월 2일 성락성결교회에서 서울·인천·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제4차 공청회를 열며 이후 모든 안들에 대한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할 연다.

출처 : 한국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