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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8606 작성일 2019-10-16 09:01:43
문준경 전도사 69주기 추모예배
“순교정신, 삶으로 실천해야”
문준경 전도사 69주기 추모예배

 

‘섬마을의 어머니’, ‘영원한 전도자’ 문준경 전도사 추모예배가 올해도 열렸다.

문준경 전도사 제69회기 추모예배는 지난 10월 5일 전남 증도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와 전 부총회장 신명범 장로를 비롯해 순교기념관 운영위원장 신용수 목사 등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문준경 전도사를 추모하고 순교정신을 되새겼다.

추모예배는 운영위원장 신용수 목사의 사회로 양진훈 목사(증동리교회)의 기도와 북교동교회 찬양단의 특별찬양, 전 운영위원장 김주헌 목사의 설교, 운영위원회 서기 이재정 목사의 약력소개, 추모사,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주헌 목사는 ‘행하시고’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는데 문준경 전도사님은 그 누구보다 예수의 사랑을 잘 드러내신 분”이라며 “우리도 문준경 전도사님의 모습을 따라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목사는 “많은 분들이 문준경 전도사에 대해 알고 전문가처럼 이야기하지만 막상 그분처럼 살기 위한 노력은 부족한 것 같다”며 “문준경의 삶을 이야기로만 전하지 말고 우리의 삶으로 실천하자”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전 부총회장 신명범 장로와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 전남동지방회장 박상규 목사가 추모사로 문준경 전도사의 죽음과 의미를 되새겼다. 이 밖에 순교기념관 건축위원회 실무를 맡았던 유윤종 목사가 기념관 건축 개요를 설명했다.

한편 순교기념관은 최근 문준경 전도사가 사용하던 성경을 배치하고 ‘문준경의 스승들’이라는 콘텐츠를 마련하는 등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들이 문준경 전도사의 사역과 삶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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