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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3798 작성일 2022-08-30 16:59:57
수도권 집중호우 25개 교회 피해

총회, 19일까지 피해 접수 … 긴급모금 돌입

최근 수도권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서울과 경기 지역 25개 교회가 침수·누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총회가 지난 8월 19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접수를 받은 결과, △서울서지방 금촌중앙교회(안경호 목사) 오솔길교회(김범기 목사) △서울남지방 당산동교회(박용석 목사) 성심교회(홍승완 목사) 우리가본교회(김일환 목사) △서울북지방 만나교회(박정숙 목사) 하사랑교회(이준학 목사) 의정부제일교회(서대원 목사) △서울강남지방 주님의교회(문정혁목사) 반포교회(정일웅 목사) 서울행복한교회(문학준 목사) 벧엘교회(지성훈 목사) △인천서지방 신광교회(박기용 목사) 주안에있는교회(김주희 목사) △경기동지방 올바른교회(박천광 목사) △경기중앙지방 향남교회(홍인덕 목사) 믿음의교회(박성조 목사) △경기지방 성도교회(이무영 목사) 예수마을교회(김유진 목사) 남한산성교회(최영준 목사) △경기서지방 한사랑교회(이정호 목사) 한믿음교회(임재수 목사) 시냇물교회(강종태 목사) △경서지방 영암교회(김덕기 목사) 새하늘교회(신문수 목사) 등이 침수 및 누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됐다.

피해 금액은 적게는 100만 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 이상이다. 피해를 입은 교회 대부분이 성도수가 적고 재정이 열악하다보니 복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주님의교회는 약 40평 교회 공간 전체가 침수로 바닥 장판과 난방장치, 벽지가 파손되고, 예배실 의자 34개도 모두 비에 젖었다. 고가의 음향기기 등 거의 모든 기구가 침수 피해를 입고 헌금함, 목양실 책상, 서적 침수 등으로 최소 1,000만 원 이상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고됐다.

금촌중앙교회도 집중호우로 인해 교육관 천장이 무너지고, 교육관 기자재들이 파손됐고, 향남교회는 지하 교육관 겸 식당이 침수되어 피아노와 에어컨, 복사기 등이 고장 나는 피해를 입었다.

한믿음교회는 지하교육관, 도서관, 서재 등이 침수 피해를 입어 복구 중이다.

영암교회(사진)는 집중호우로 교회 예배실이 침수되고 앰프와 영상기기가 사용불능 상태가 됐다.

총회는 집중호우로 침수·누수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지원하고자 긴급모금을 실시하고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출처 : 한국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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